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/2021-2022 시즌/1라운드 (문단 편집) ==== 경기 전 ==== 현대캐피탈은 지난 [[수원 한국전력 빅스톰|한국전력]]과의 경기를 어이없게 대참패하였다. 상대 [[서재덕]]에게 [[트리플 크라운/배구|트리플 크라운]]을 내준 것도 모자라 블로킹에서 '''3-15'''로 압도적으로 밀렸고, 서브 에이스도 0-3, 범실 수도 11-18로 당하면서 일방적으로 밀려 버렸다. 특히 블로킹에서 마진이 -12나 난 것은 지난 경기에서 패배한 원인이었다. 그간의 현대캐피탈의 명성에 맞지 않는 플레이였다. 물론 외국인 선수가 빠졌다고는 하지만, 전체적 경기 내용이나 흐름이나 모두 '''[[총체적 난국]]''' 이 한 마디로 모든 것을 축약할 수 있겠다. [[V-리그]]판 [[미네이랑의 비극]]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. 상대는 시즌을 앞두고 '''선수들이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|코로나 19]]에 14명이나 감염되는 바람에'''[* 코칭스텝 4명까지 감염되어서 선수단에서는 무려 18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.] 선수들이 시즌을 제대로 준비하기가 어려웠을 것이다. 그래서 지난 [[KOVO컵]]에서는 세 경기를 모두 0-3으로 패하였다. 코로나 후유증을 딛고 선수들이 정상 컨디션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. 이 중에 미들 블로커진은 [[박상하]]가 [[2021년 학교폭력 폭로 사건/배구계#s-3.2|지난 시즌 학교 폭력에 연루되면서]] 팀을 떠났고 그 공백을 현대캐피탈 출신 [[홍민기(배구선수)|홍민기]]와 [[안우재]] 등으로 메워야 하지만 역부족인듯 하다. 그런 까닭에 [[인천 대한항공 점보스|대한항공]]에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내주면서 대한항공으로부터 [[한상길]]을 받아왔다. 한상길이 들어오면서 센터진이 조금은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. 세터진은 [[황승빈]]이 확실한 주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. 이번 시즌 전력에서 [[이승원(배구선수)|이승원]]은 아예 없기 때문일 것이다.[* 지난 여름에 삼성화재 선수단에서 코로나 확진 사태가 터질 당시 이승원과 [[김재휘]](KB손해보험)가 '''방역수칙을 위반하고 사적 모임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고''', 이승원은 이를 숨긴 채 팀 훈련에 참가했다가 코칭스텝 4명 포함 무려 '''18명이나 전염시켰다'''. 이에 삼성화재 구단이 단단히 빡쳐서 KOVO에서의 6경기 출장 정지 징계 외에 자체 징계로 '''30경기 출장 정지 및 연봉 전액 삭감'''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.] 그나마 [[카일 러셀|러셀]]의 강서브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다. 러셀은 지난 시즌 [[수원 한국전력 빅스톰|한국전력]]에서 뛰면서 '''전 경기 서브 에이스'''라는 진기록을 세웠기 때문이다. 그 때의 컨디션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클러치 상황에서 서브 에이스로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고, 팀의 분위기가 좋아지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. 현대캐피탈은 러셀 말고도 [[정성규]], [[신장호]]의 강서브 또한 조심해야 한다. 그러한 가운데 첫 경기에서 [[수원 한국전력 빅스톰|한국전력]]에게 떡실신 당하였고, 다음 경기인 [[인천 대한항공 점보스|대한항공]]과의 경기를 '''3-0'''으로 이기는데 이게 '''731일만의 승리'''라고. 뒤이어 [[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|KB손해보험]] 및 [[서울 우리카드 우리WON|우리카드]]와의 경기를 풀세트 접전 끝에 이기면서 오랜만에 3연승을 기록하였다. 이렇게 상대는 심상치 않은 기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자칫하면 크게 패할지도 모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